2010년 9월 23일 목요일
우리나라의대학교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성균관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대구대학교,마산대학교,한국성서대학교,홍익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동아대학교,부산대학교,계명대학교,대구한의대학교,대구대학교광주대학교,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쟈스민
자스민은 향기 좋은 꽃의 대표격으로 독특한 달콤새콤한 향기는 향수나 향료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자스민이라 불리우는 식물은 많이 있어, 흡사한 냄새를 풍겨 자스미남속(屬)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식물도 무슨무슨 자스민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주요한 것은 다음 학자스민, 마다가스카르자스민, 캐로라이나자스민 3종이다. 어느것이나 상록의 덩굴성으로 제법 잘 뻗기 때문에 시판하는 분에 심는 것은 대개가 원형지주 만들기로 되어 있다
주요한 것은 다음 학자스민, 마다가스카르자스민, 캐로라이나자스민 3종이다. 어느것이나 상록의 덩굴성으로 제법 잘 뻗기 때문에 시판하는 분에 심는 것은 대개가 원형지주 만들기로 되어 있다
라벤다
라벤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Lavando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Lavare 즉 <씻는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대 로마사람들은 이 꽃을 목용탕물에 넣어서 몸을 향기롭게 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라벤다의 옛이름 Livendula를 Livere 즉, <파랗다>는 말로서 이 꽃의 청색을 띤 짙은 보라색 꽃빛을 일컫는 이름이라고도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는 라벤다라 하지 않고 이 꽃을 Nardus라 불렀는데 시리아의 도시 Narrda에서 연유한 것으로 지금도 그 지방에서는 라벤다라 하지 않고 Nard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원산지를 말해주는 이름인 셈이다.
유럽에서는 향기의 매력 때문에 옛날부터 널리 재배된 역사가 오랜 식물이다.
라벤다의 향기는 청결, 순수함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기독교의 전설에는 라벤다가 원래는 향기가 없는 식물이었으나 성모 마리아가 이 꽃덤불 위에 아기예수의 속옷을 널어 말린 후부터 향기가 생겨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이탈리아의 주부들은 라벤다의 수풀 위에 빨래를 널어서 말려 그 향기가 옷에 스미게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향기가 살균과 방충의 효과가 있어서 일석 이조를 누릴 수 있다. 옛날에는 오늘날처럼 화학적인 방충제나 방향제가 없었으므로 라벤다를 이용했던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바 특히 옷장속에 걸어 두는 것은 보편적인 풍속이었다.
또한 살균과 소독의 효력을 믿었던 풍속으로서 라벤다의 꽃을 집안의 마루바닥에 뿌려두면 전염병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효력을 믿은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는바 1630년 남유럽에 페스트가 대유행한 적이 있다. 이때 병이 전염될 것을 겁내지 않고 페스트로 죽은 사람들의 재물을 몰래 훔쳐내는 4명의 도둑이 관원예게 붙들렸는데 왜 죽을지도 모르는 담 큰 짓을 했느냐고 관리가 물었더니 도둑들은 전염되지 않는 은밀한 약을 몸에 발랐다고 자백했다 한다. 그 비약은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다> 등을 섞어 만든 향료식초(Herb vineger;일명 향초라함)다. 이 향료 식초가 페스트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일화가 계속 구전되어와서 100년 뒤에 바르세이유에서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도 이 구전된 민속을 믿은 도둑들이 같은 수법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향료식초에 <4인의 도둑식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이다.
라벤다는 마르면 향기가 더 짙어지고 또,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옛날에는 라벤다 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서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라벤다 향수를 두통의 명약으로 이마에 바르기도 하고, 간질병이나 현기증으로 쓰러졌을 때 약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17세기 말경부터 기절한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약으로 유명했었다. 그래서 라벤다 꽃을 모자에 꽃기만 해도 두통이 낫고 머리가 상쾌해진다고 믿었으며 심지어는 모자속에 넣어서 머리에 쓰고 다니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 향기는 마음을 진정시켜 평안하게 하고 편히 잠들게 하므로 프랑스의 찰스6세를 위해 라벤다의 꽃으로 속을 넣고 쿠션을 만들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는 상류층에서 장수의 비결로 라벤다와 로즈마리를 넣고 만든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유행했었다.
미국에서도 라벤다 꽃은 방충제로서 모기나 파리 등의 해충을 쫓는 데 이용하였으며, 라벤다유(oil)를 바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물원의 사자나 호랑이에게 이 향기를 맡게 하면 순해진다고 하니 라벤다의 진정효과가 동물에게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라벤다 오일은 살균, 소독, 방부작용이 있어 이것을 모든 외상에 사용했는데 1차대전 때는 부상병의 치료에도 이용했다.
말린꽃은 가루로 만들어 포프리(Pot-Pourir)를 만든다.
라벤다 꽃송이에서 추출한 정유를 라벤다 오일이라 하며 35~58%의 Linalyl acetate를 함유하고 있어서 화장품, 비누 등의 부항제로 널리 쓰이는 가장 중요한 식물정유의 하나다.
라벤다는 프랑스가 가장 유명하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호주, 헝가리, 소련 등에서도 산업적으로 재배하여 수출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에서도 관광자원으로서 재배하고 있다
일설에는 라벤다의 옛이름 Livendula를 Livere 즉, <파랗다>는 말로서 이 꽃의 청색을 띤 짙은 보라색 꽃빛을 일컫는 이름이라고도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는 라벤다라 하지 않고 이 꽃을 Nardus라 불렀는데 시리아의 도시 Narrda에서 연유한 것으로 지금도 그 지방에서는 라벤다라 하지 않고 Nard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원산지를 말해주는 이름인 셈이다.
유럽에서는 향기의 매력 때문에 옛날부터 널리 재배된 역사가 오랜 식물이다.
라벤다의 향기는 청결, 순수함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기독교의 전설에는 라벤다가 원래는 향기가 없는 식물이었으나 성모 마리아가 이 꽃덤불 위에 아기예수의 속옷을 널어 말린 후부터 향기가 생겨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이탈리아의 주부들은 라벤다의 수풀 위에 빨래를 널어서 말려 그 향기가 옷에 스미게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향기가 살균과 방충의 효과가 있어서 일석 이조를 누릴 수 있다. 옛날에는 오늘날처럼 화학적인 방충제나 방향제가 없었으므로 라벤다를 이용했던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바 특히 옷장속에 걸어 두는 것은 보편적인 풍속이었다.
또한 살균과 소독의 효력을 믿었던 풍속으로서 라벤다의 꽃을 집안의 마루바닥에 뿌려두면 전염병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효력을 믿은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는바 1630년 남유럽에 페스트가 대유행한 적이 있다. 이때 병이 전염될 것을 겁내지 않고 페스트로 죽은 사람들의 재물을 몰래 훔쳐내는 4명의 도둑이 관원예게 붙들렸는데 왜 죽을지도 모르는 담 큰 짓을 했느냐고 관리가 물었더니 도둑들은 전염되지 않는 은밀한 약을 몸에 발랐다고 자백했다 한다. 그 비약은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다> 등을 섞어 만든 향료식초(Herb vineger;일명 향초라함)다. 이 향료 식초가 페스트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일화가 계속 구전되어와서 100년 뒤에 바르세이유에서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도 이 구전된 민속을 믿은 도둑들이 같은 수법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향료식초에 <4인의 도둑식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이다.
라벤다는 마르면 향기가 더 짙어지고 또,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옛날에는 라벤다 향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서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라벤다 향수를 두통의 명약으로 이마에 바르기도 하고, 간질병이나 현기증으로 쓰러졌을 때 약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17세기 말경부터 기절한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약으로 유명했었다. 그래서 라벤다 꽃을 모자에 꽃기만 해도 두통이 낫고 머리가 상쾌해진다고 믿었으며 심지어는 모자속에 넣어서 머리에 쓰고 다니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 향기는 마음을 진정시켜 평안하게 하고 편히 잠들게 하므로 프랑스의 찰스6세를 위해 라벤다의 꽃으로 속을 넣고 쿠션을 만들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는 상류층에서 장수의 비결로 라벤다와 로즈마리를 넣고 만든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유행했었다.
미국에서도 라벤다 꽃은 방충제로서 모기나 파리 등의 해충을 쫓는 데 이용하였으며, 라벤다유(oil)를 바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물원의 사자나 호랑이에게 이 향기를 맡게 하면 순해진다고 하니 라벤다의 진정효과가 동물에게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라벤다 오일은 살균, 소독, 방부작용이 있어 이것을 모든 외상에 사용했는데 1차대전 때는 부상병의 치료에도 이용했다.
말린꽃은 가루로 만들어 포프리(Pot-Pourir)를 만든다.
라벤다 꽃송이에서 추출한 정유를 라벤다 오일이라 하며 35~58%의 Linalyl acetate를 함유하고 있어서 화장품, 비누 등의 부항제로 널리 쓰이는 가장 중요한 식물정유의 하나다.
라벤다는 프랑스가 가장 유명하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호주, 헝가리, 소련 등에서도 산업적으로 재배하여 수출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에서도 관광자원으로서 재배하고 있다
선인장꽃
제주도가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부채선인장(백년초)은 제가 사는 남해안 일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제가 어릴 때 고향 남해의 집에도 있었고, 지금도 홀로 남은 아버지가 기르시는 화분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이 백년초에 꽃이 피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활짝 핀 백년초 꽃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경남 진주시 명석면에서 열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유해발굴 개토제'에 갔는데, 행사가 끝난 뒤 명석면 사무소 앞길 골목에 노란 꽃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가봤더니 바로 백년초 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이 백년초에 꽃이 피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활짝 핀 백년초 꽃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경남 진주시 명석면에서 열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유해발굴 개토제'에 갔는데, 행사가 끝난 뒤 명석면 사무소 앞길 골목에 노란 꽃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가봤더니 바로 백년초 꽃이었습니다
할미꽃
화살표 키 ; 그림보기
왼쪽버큰 : 할미꽃에 대한 설명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40cm내외, 산지 건조한 개방지 초원에서 자란다. 유독성 식물이다. 꽃은 4월 - 5월에 적자색으로 피고, 열매는 백색 털로 덮여 할머니의 흰머리카락과 닮았다. 한방에서 진통, 지혈 등에 약재로 쓰인다. 왼쪽버큰 : 할미꽃에 대한 설명
절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 된다.또 임산부가 복용하면 낙태할 수가 있다. 옛날에는 할미꽃 뿌리를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 자살할 때 달여 먹기도 했다 한다.
♠ 이질에는 할미꽃 뿌리 6 ~ 8g을 1회분으로 달여 3 ~ 4회 복용한다.
♠ 두통에는 8~9월에 할미꽃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쓴다. 할미꽃 뿌리 40g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절반쯤으로 줄어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 한번에 15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 방법은 뒷목이 당기고 아프며 뒷목 밑에 군살이 생긴 데에 특효가 있다.
♠ 몸이 붓는 데에는 할미꽃 잎 500g을 물 3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달인 물과 찹쌀밥 한 그릇을 단지에 넣고 뚜껑을 덮어 10일쯤 두면 술이 된다. 이 술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이 방법은 부종, 두통,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 설사, 위염, 위궤양, 위암 같은 여러 질병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 머리가 빠질 때에는 할미꽃 속에 있는 노란 꽃가루를 따서 피마자 기름에 개어 바른다.
♠ 만성위염에는 할미꽃 뿌리를 깨끗이 씻어 잘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200~300g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15~20일 동안 먹고 나서 7일쯤 기다렸다가 낫지 않으면 한번 더 먹는다.
장미
장미
꽃 중 으뜸은 무엇일까? 단연 장미(Rosa sp.)이다. 그 아름다움과 향기는 다른 모든 꽃들을 무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장미는 흔히 여성에 비유된다. 그 이유 중 한가지가 가시에 있다. 장미의 가시에는 페르시아의 전설이 있다. 옛날 연꽃이 화왕(花王)인 시절, 연꽃이 밤에 잠만 자고 다른 꽃들을 지켜주지 않자, 꽃들 이 신에게 호소하였다. 그래서 신은 흰 장미를 만들어 가시를 무기로 주었다. 그런데 흰 장미의 아름다움에 끌린 나이팅게일이 흰장미를 안으려다 그 가시에 찔려 죽어 그 피가 흰 장미를 적셔 붉은 장미가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장미와 여성은 아름답지만 가까이 하려면 조심해야 한다.
꽃 중 으뜸은 무엇일까? 단연 장미(Rosa sp.)이다. 그 아름다움과 향기는 다른 모든 꽃들을 무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장미는 흔히 여성에 비유된다. 그 이유 중 한가지가 가시에 있다. 장미의 가시에는 페르시아의 전설이 있다. 옛날 연꽃이 화왕(花王)인 시절, 연꽃이 밤에 잠만 자고 다른 꽃들을 지켜주지 않자, 꽃들 이 신에게 호소하였다. 그래서 신은 흰 장미를 만들어 가시를 무기로 주었다. 그런데 흰 장미의 아름다움에 끌린 나이팅게일이 흰장미를 안으려다 그 가시에 찔려 죽어 그 피가 흰 장미를 적셔 붉은 장미가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장미와 여성은 아름답지만 가까이 하려면 조심해야 한다.
수선화
수선화 - 한국의 야생화 O
이른 봄, 동절기에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풀이 수선화다. 옛 선비들은 눈 내리는 이른봄의 눈밭 속에서 이 꽃을 보면서 글을 짓고 묵향에 젖었다고 한다. '수선'이라는 말은 자라기에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황금죽
: 황금죽 관리방법?
답변자 : kojmr l 2007-11-04 17:21 작성 태클달기 l 신고하기
실내에서 키우는 관엽식물들은 주로 열대지역이 원산지로서,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 ~ 25℃ 정도이다. 우리 나라의 봄, 가을이 생육기로서 온도가 적당하지만, 30℃가 넘는 한여름의 고온에서는 식물도 지치고 상하기 쉽다. 따라서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자주 환기를 해주고, 선풍기나 에어콘의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한다. 관엽식물은 겨울에 최저 10 ~ 15℃ 정도를 유지해 주면서 관수를 줄이고 빛을 충분히 쏘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트 내에서는, 온도는 높은 반면 오히려 빛부족과 지나친 건조가 문제가 되므로, 빛드는 쪽으로 가꿈 자리를 옮겨 주고 스프레이를 자주하거나, 화분 받침에 자갈을 깔고 화분에는 물이 닿지 않을 정도로 하여 물을 약간만 고여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관엽식물들을 키워온 습관에 따라, 온대수종들도 함께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옮겨서 보호한다. 그러나 단풍나무, 느티나무 등은 잎을 모두 떨구고 눈오는 추운 노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단지 화분 등의 용기 속에 담겨져 있으므로 뿌리가 얼지 않도록 최저 -2 ~ 5℃ 되는 곳에서 11월 ~ 3월까지 충분한 휴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햇빛이 잘 들면 더욱 좋으나, 빛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온에서의 충분한 휴면이다. 물은 이산화탄소와 함께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만들 뿐 아니라, 흙속에 용해되어 있는 비료분이 물과 함께 뿌리로 흡수된다. 또한 화분에 물을 줌으로써, 분속에 있던 유해한 가스(GAS) 성분들이 분밖으로 밀려나가므로, 신선한 산소가 유입되어 뿌리의 호흡을 돕기도 한다.
어느 정도 말랐을 때 물을 주는가?
물은 집집마다의 환경, 배양토의 차이,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마르는 정도가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며칠에 한번씩 물을 주라고 부적당하다.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주다보면 지나치게 과습하여 뿌리가 썩게 된다. 뿌리가 항상 습해 있을때는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가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뿌리 발육이 적다. 건.습의 과정을 충실하게 반복하여야 뿌리가 건강하고 식물 생육이 좋다. * 손끝으로 겉흙을 만져보아서 말랐을 때 다시 물을 준다.
계절별 물주는 시기가 다르다.
분흙의 온도가 25℃일때 수분의 흡수량이 가장 크다. 물이 차거나, 화분내 흙의 온도가 미처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물주기는, 왕성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가 떠 올라 분흙의 온도가 올라갔을때,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물주는 시간이 달라져야 하므로 대략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봄 . 가을 : 9 ~ 10 시
여 름 : 7 ~ 8 시
겨 울 : 11 ~ 12 시 (오전에 왕성한 동화작용을 하게 되므로 이때 물주기가 필요하다)
수돗물을 하루전에 받아 두었다가 주면, 수도물 소독체인 염소가스가 증발된 상태라서 좋다.
얼마만큼 물을 주어야 하는가?
물을 습관적으로 적게 주다보면, 겉흙만 늘 젖어있게 되어 아랫부분의 잔뿌리들은 말라버리게 된다. 정작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잔뿌리들인데, 말라버리면 생육이 어려워진다. 흙이 튀지 않도록 서서히 충분히 주어서, 화분밑 배수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것이 좋다. 화분받침에 물이 고이면 항상 습한것도 문제가 되고, 분흙에서 나온 유해한 가스(GAS)가 용해되어 있어서,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시중에 나오고 있는, 서랍식 화분 받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답변자 : kojmr l 2007-11-04 17:21 작성 태클달기 l 신고하기
실내에서 키우는 관엽식물들은 주로 열대지역이 원산지로서,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 ~ 25℃ 정도이다. 우리 나라의 봄, 가을이 생육기로서 온도가 적당하지만, 30℃가 넘는 한여름의 고온에서는 식물도 지치고 상하기 쉽다. 따라서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자주 환기를 해주고, 선풍기나 에어콘의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한다. 관엽식물은 겨울에 최저 10 ~ 15℃ 정도를 유지해 주면서 관수를 줄이고 빛을 충분히 쏘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트 내에서는, 온도는 높은 반면 오히려 빛부족과 지나친 건조가 문제가 되므로, 빛드는 쪽으로 가꿈 자리를 옮겨 주고 스프레이를 자주하거나, 화분 받침에 자갈을 깔고 화분에는 물이 닿지 않을 정도로 하여 물을 약간만 고여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관엽식물들을 키워온 습관에 따라, 온대수종들도 함께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옮겨서 보호한다. 그러나 단풍나무, 느티나무 등은 잎을 모두 떨구고 눈오는 추운 노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단지 화분 등의 용기 속에 담겨져 있으므로 뿌리가 얼지 않도록 최저 -2 ~ 5℃ 되는 곳에서 11월 ~ 3월까지 충분한 휴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햇빛이 잘 들면 더욱 좋으나, 빛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온에서의 충분한 휴면이다. 물은 이산화탄소와 함께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만들 뿐 아니라, 흙속에 용해되어 있는 비료분이 물과 함께 뿌리로 흡수된다. 또한 화분에 물을 줌으로써, 분속에 있던 유해한 가스(GAS) 성분들이 분밖으로 밀려나가므로, 신선한 산소가 유입되어 뿌리의 호흡을 돕기도 한다.
어느 정도 말랐을 때 물을 주는가?
물은 집집마다의 환경, 배양토의 차이,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마르는 정도가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며칠에 한번씩 물을 주라고 부적당하다.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주다보면 지나치게 과습하여 뿌리가 썩게 된다. 뿌리가 항상 습해 있을때는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가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뿌리 발육이 적다. 건.습의 과정을 충실하게 반복하여야 뿌리가 건강하고 식물 생육이 좋다. * 손끝으로 겉흙을 만져보아서 말랐을 때 다시 물을 준다.
계절별 물주는 시기가 다르다.
분흙의 온도가 25℃일때 수분의 흡수량이 가장 크다. 물이 차거나, 화분내 흙의 온도가 미처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물주기는, 왕성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가 떠 올라 분흙의 온도가 올라갔을때,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물주는 시간이 달라져야 하므로 대략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봄 . 가을 : 9 ~ 10 시
여 름 : 7 ~ 8 시
겨 울 : 11 ~ 12 시 (오전에 왕성한 동화작용을 하게 되므로 이때 물주기가 필요하다)
수돗물을 하루전에 받아 두었다가 주면, 수도물 소독체인 염소가스가 증발된 상태라서 좋다.
얼마만큼 물을 주어야 하는가?
물을 습관적으로 적게 주다보면, 겉흙만 늘 젖어있게 되어 아랫부분의 잔뿌리들은 말라버리게 된다. 정작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잔뿌리들인데, 말라버리면 생육이 어려워진다. 흙이 튀지 않도록 서서히 충분히 주어서, 화분밑 배수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것이 좋다. 화분받침에 물이 고이면 항상 습한것도 문제가 되고, 분흙에서 나온 유해한 가스(GAS)가 용해되어 있어서,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시중에 나오고 있는, 서랍식 화분 받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국
수국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꽃이 있다. 일명 칠변화(七 花)라고도 하는 수국(水菊)이다. 처음에는 희다가 분홍색 또는 붉은색으로 되기도 하고, 하늘색·청색으로도 된다. 이렇게 꽃잎의 변화가 심한 이유는 토양의 산도 때문이다.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이지만,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꽃 주위에 명반(백반)을 묻어두고 물을 주면 흰색이던 꽃색이 청색으로 변하고, 또 잿물이나 석고가루를 뿌리고 물을 주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꽃이 있다. 일명 칠변화(七 花)라고도 하는 수국(水菊)이다. 처음에는 희다가 분홍색 또는 붉은색으로 되기도 하고, 하늘색·청색으로도 된다. 이렇게 꽃잎의 변화가 심한 이유는 토양의 산도 때문이다.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이지만,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꽃 주위에 명반(백반)을 묻어두고 물을 주면 흰색이던 꽃색이 청색으로 변하고, 또 잿물이나 석고가루를 뿌리고 물을 주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산세리아
산세비에리아 (Sansevieria)산세비에리아는 은방울꽃과 의 산세비에리아속에 속한 식물의 총칭이다. APG II 분류 체계 이전에는 백합과 의 ‘산세비에리아속’으로 분류하였다. 70여 종이 속해 있으며, 대한민국 에선 산세베리아로 주로 불린다. 다육질의 다년생 상록 식물로서 열대우림이나 열대초원같은 열대 지역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갈비찜
무는 생략하셔도 되는데요~~
떡볶이
떡볶이 만드는 방법 - 야후! 지식검색O그런데 길거리 떡볶이 만드는걸 보니까 만드는방법을 좀 알겠더라구요. 일단 프라이팬에 물을 넣고 끓이세요. ..... 가장 간단하면서 빨리 해먹을수있는 저만의 떡볶이 만들어먹는 방법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t생선구이
1..생선 구이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야후! 지식검색O2009년 2월 9일 ... 생선구이 맛있게하는 방법은 없나요? ... 레몬은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갈치와 함께 굽는 것이 좋다. * 레몬갈치구이 재료 갈치 1마리, 소금 약간, 레몬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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